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세 페르난데스(1974) (문단 편집) === [[일본 프로야구]] 시절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240px-Jos%C3%A9_Fern%C3%A1ndez_2009.jpg|width=100%]]}}} || || '''{{{#ffffff [[오릭스 버팔로스|'''{{{#ffffff 오릭스 버팔로스}}}''']] 시절}}}''' || [[SK 와이번스]]와의 연봉교섭에 실패한 페르난데스는 2003년 [[치바 롯데 마린즈]]에 입단하면서 [[일본 프로야구]]에 진출하게 된다.[* 본래 치바 롯데는 시즌 전 [[요코하마 베이스타즈]]에서 활약했던 [[로버트 로즈]]를 영입했으나, 로즈가 스프링캠프 도중 [[마이크 그린웰|야구에 흥미가 없어졌다며 돌연 퇴단]]해 버리는 바람에 주포 자리가 비게 되면서 황급히 로즈의 대타로 호세를 영입하게 되었다.] 일본 진출 첫 해인 2003년 123경기에 출장해 타율 0.303, 32홈런, 100타점을 기록하였다. 하지만 2003년 시즌 후 롯데에 돌아온 [[바비 발렌타인]] 감독이 수비력 등을 문제삼아 재계약을 하지 않았고,[* 당시 발렌타인 감독의 구상은 3루 자리를 유망주 [[이마에 토시아키]]에게 넘기고 장타력 부족은 '''[[이승엽]]'''[* 2004년~2005년 치바 롯데에서 있었다. 2019년 마린 스타디움에 홈런 라군이란 이름의 [[X-존]]이 설치되기 전까지의 치바 롯데 선수단 중 최후의 30홈런 기록 달성자였으며 '''[[2005년 일본시리즈]] 우승도''' 경험을 한다.]과 베니 아그바야니[* 이승엽 이전에 롯데에 먼저 있던 외인] 등의 새 외국인 타자들의 활약으로 채운다는 것이었다. 2004년에는 3할-30홈런을 기록한 베니 정도를 빼면 그다지 들어맞지 않은 구상이었지만 그래도 그 조합으로 [[2005년 일본시리즈]]를 우승했고, 롯데를 나온 페르난데스도 세이부 등에서 괜찮은 커리어를 보냈으니 결과적으로는 윈윈이 되었다.] 결국 롯데를 나와 [[세이부 라이온즈]]와 계약한다. [[2004년]]에서는 [[이토 츠토무]] 감독의 지휘 아래 [[마쓰자카 다이스케]], [[나카지마 히로유키]], [[와다 카즈히로]], [[알렉스 카브레라]] 등과 함께 [[세이부 라이온즈]]의 주축 전력으로 활약하며 [[오치아이 히로미츠]] 감독이 이끄는 [[주니치 드래곤즈]]를 물리치고 [[일본시리즈]]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. 이후 [[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]], [[오릭스 버펄로스]]에서 OPS 0.8, 20홈런 전후를 꾸준히 기록하면서 오랜 기간동안 [[퍼시픽리그]]의 수준급 외국인 타자로 자리잡았다. 2006년 퍼시픽리그 3루수 [[베스트나인]]을 탄 것은 본인으로서도 첫 타이틀. 상술했듯 텃세 때문에 KBO 골든글러브를 못 탄 걸 만회하는 것이기도 했지만, 라쿠텐 창단 이후 팀에서 나온 첫 개인타이틀 수상 사례로도 의미가 있다. 라쿠텐을 나온 뒤로는 기량이 꽤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수비력은 완전히 상실했지만[* 2012년에는 다시 주전 1루수로 복귀해서 풀시즌 1루수로 뛰었다. 다만 성적은 개박살나면서 OPS .626의 1루수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남겼다.], 2010년대 초반까지도 여러 팀들에서 중심타선의 공백 한 자리를 메우다가[* 나이가 들어도 지명타자로 기용할수 있는 [[지바 롯데 마린스|지바 롯데]], [[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|세이부]], [[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|라쿠텐]], [[오릭스 버팔로스|오릭스]] 등 퍼시픽 리그 소속팀 스카우트들의 표적이였다.][* 2011년 세이부에서 17홈런을 기록했는데 이 당시 리그가 극심한 투고타저였음을 감안한다면 그럭저럭 선방했다고 봐 줄수도 있지만 2012년에는 그나마 남아있던 장타력까지도 죽어버리는 바람에 발도 느리고 타율도 낮은 똑딱이가 되어버렸다. 그나마 2013년까지 일본에서 뛸 수 있었던 이유는 2011년을 끝으로 기한을 채워 용병쿼터와 상관없이 내국인 취급을 받았기 때문. 라쿠텐에서 뛴 2012년에는 '''규정타석을 채우고 3홈런'''이라는 처참한 기록을 냈다. OPS도 .626으로 최악. 아무리 본인이 노쇠화했고 투고타저가 심각했던 당시 리그 상황을 고려해봐도 주전 1루수가, 그것도 용병타자가 3홈런에 OPS .626을 찍는다는것은 용납하기 어려운 성적이다.] 2013년 오릭스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